음악사이트 지니가 28일 발표한 1월 4주(1월21일~1월27일) 동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는 다비치의 '또 운다 또'가 21일 발매 이후 지금까지 1위에 139시간, 5위권 내에는 145시간 동안 머물며 전체 1위에 올랐다.
다비치의 ‘또 운다 또’는 미니앨범 'DAVICHI HUG'의 타이틀곡으로,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감성을 표현해 많ㅇ느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비치의 또 다른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도 5위권 내에 145시간 동안 머무르며 전체 5위에 올랐다.
2위는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정승환 박윤하의 듀엣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올랐다. 이 곡은 1위에 9시간, 5위권 내에 91시간 동안 머물렀다.
3위는 인피니트H의 ‘예뻐’로 1위에 6시간, 5위권 내에 28시간 동안 올랐고, 4위는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로 1위에 3시간, 5위권 내에 6시간 동안 올랐다.
지니 관계자는 "겨울 감성을 대변하는 발라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한 주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