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아들아’ 이정신, “사랑받는 것 같다 기분 좋아”

입력 2015-02-12 1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맙다, 아들아’ 이정신, “사랑받는 것 같다 기분 좋아”

KBS 2TV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극본 유현미, 연출 고영탁)의 배우 이정신이 팔에 깁스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정신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는 첫 방송 오늘은 마지막 방송.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KBS 2TV 오늘밤 10시 고맙다 아들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고맙다, 아들아’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이정신은 병원을 배경으로 팔에 깁스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 ‘고맙다, 아들아’는 시청률 6.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특집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입시 전쟁을 겪는 두 가정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고맙다, 아들아’ 2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