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사진｜SNS
걸그룹 레인보우가 새 앨범 '이노센트(INNOCENT)'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12일 정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7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1년 7개월만의 컴백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고우리, 오승아는 은색과 흰색 투피스로 화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반면 지숙과 조현영, 정윤혜, 노을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상반된 이미지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단체 티저 사진에서도 레인보우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개인티저도 두 가지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앨범의 콘셉트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23일 새 앨범 ‘이노센트’를 발매하며, 현재 컴백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인보우, 사진｜SNS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