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연기에 방해될까 셀카 자제 중”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연기에 방해될까 셀카 자제 중”

배우 민효린이 최근 뜸한 셀카 업로드의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공동 인터뷰가 심형탁, 서민지, 곽시양, 민효린, 진영, 유성은, 박광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민효린은 "왜 요새는 셀카를 올리지 않느냐"는 말에 "우선 내가 앞머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도 난다. 그리고 구해라로 연기를 하고 있는데 셀카를 많이 찍고 올리면 방해가 될까봐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효린은 "그렇다고 해서 아주 안 찍는 것은 아니다. 휴대전화에 잘 보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