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여자친구와 스킨십 비결은 마사지”

입력 2015-02-12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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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여자친구와 스킨십 비결은 마사지”

노을 멤버 강균성이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을 이끌어 내는 기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강균성, 정기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스킨십을 좋아해 여자친구에게 안겨 있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킨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형제가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랬다. 어렸을 때 소풍 갈 때 어머니나 아버지가 오신 적이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히나 강균성은 스킨십을 빠르게 이끌어내는 비결에 대해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한다. ‘어깨 많이 뭉쳤지'하면서 주물러준다. 내가 마사지를 진짜 잘한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들은 “혹시 스킨십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 '혹시 부모님이 맞벌이셨냐'고 물어봐야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굉장하네" "라디오스타 강균성, 외모도 한몫 했겠네" "라디오스타 강균성, 그런 방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라디오스타 강균성.’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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