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축하 무대서 히트곡 열창…결승전 대미 장식해

입력 2015-02-16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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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축하 무대서 히트곡 열창…결승전 대미 장식해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e스포츠 대회인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 축하공연에 나서 화제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15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은 테테전 머신인 최호선이 테테전 무패 신화 김성현을 3대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호선은 상금 2천만원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가 축하 무대를 꾸며 결승전의 대미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까지 모두 종료된 후 무대에 오른 초대 가수 아이유는 단정한 블라우스와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분홍신’ ‘너의 의미’ 등 다양한 히트곡을 열창하며 대회의 열기를 북돋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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