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부산출발 中 정주행 전세기 상품 출시

입력 2015-02-1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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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중국 하남성의 성도이며 중국 8대 고도 중 하나인 정주에 전세기상품을 출시했다.
4월3일부터 5월26일까지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상품이다. 정주는 교통의 중심이자 중요 역사문화도시로 연평균 14.4도의 날씨에 사계절이 뚜렷하다. 중국 선종의 본산인 소림사를 비롯해 중국 2대 석굴인 용문석굴,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운대산이 인근에 있다. 서안까지는 고속열차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요즘 인기높은 태항산과 면산 관광을 가장 빠른 약 3시간에 갈 수 있다.

화요일 출발 상품은 3박4일, 금요일은 4박5일 일정이다. 정주여행의 명소인 하남성 박물관, 용문석굴, 소림사 등과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이 포함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3월 11일 창사 26주년을 기념해 생년월일에 숫자 ’2‘와 ’6‘이 동시에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단체비자 2만6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전세기 론칭 기념으로 호텔 2박을 준5성 호텔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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