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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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하차 한다. 홍종현·유라 커플도 하차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대폭 물갈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봄 개편을 맞아 현재 출연 중인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커플이 하차하고, 새로운 커플이 출연을 물망에 올랐다.
방송관계자는 26일 두 커플(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의 하차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에 잔류하는 커플은 송재림·김소은이다. 재작진은 이미 새로운 출연집을 섭외하기 위해 제작진은 최근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 ·홍진영은 2014년 3월 첫 투입, 1년 만에 하차하게 된다. 홍종현·유라는 지난 해 6월 첫 투입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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