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목요일 밤 11시 ’뇌섹남’. 오늘 밤부터 당신의 뇌가 섹시해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을 비롯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 랩몬스터 등 ‘뇌섹남’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검지를 펼쳐보이며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에 고민해본 적 없을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질문을 던지면, ‘뇌섹남’들은 숨겨진 사고의 1인치를 활용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풀가동시킬 자극을 전한다.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