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될 ‘투명인간’에는 12집 앨범 ‘표적’으로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신화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화는 만능 예능돌답게 남다른 첫 등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려한 개인기로 오프닝을 연 신화는 데뷔 초를 연상시키는 자기소개 등으로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고.
또한 이날 신화는 여직원만 90%에 달하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6인6색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멤버들은 웃음은 물론이고 6MC를 비롯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쫄깃하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회사 직원들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치 있게 응답하며 관록의 예능돌다운 면모를 보여 더욱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장수 아이돌다운 예능감 펼친 신화의 활약상은 오는 4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투명인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