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강하늘, 죄수복 입고 훈남 미소 폭발

입력 2015-03-06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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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강하늘, 죄수복 입고 훈남 미소 폭발

배우 강하늘의 반전 셀카가 공개됐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실종느와르 M’ 측은 6일 채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스테리한 인물을 맡은 배우 강하늘! 그가 보여준 반전 셀카는 어떤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하늘은 ‘실종느와르 M’ 첫회, 미스터리한 인물로 특별 출연한다. 또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연기도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실종느와르 M’은 IQ 187의 전직 FBI 출신 길수현(김강우 분)과 20년차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 분)이 호흡을 맞추며 강력범죄와 연계된 1%의 실종사건을 찾아 나선 이야기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달 첫 촬영에 들어간 김강우와 박희순은 영국드라마 ‘셜록홈즈’의 셜록-왓슨 커플처럼 묘한 남남케미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사이버 수사관 진서준 역으로 조보아가 합류해 특급 케미를 이룰 예정이다. 오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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