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지온, 해맑거나 시무룩하거나… 업다운 매력

입력 2015-03-07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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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지온, 해맑거나 시무룩하거나… 업다운 매력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각약각색의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유히 떠나는 엄지온 난 네가 길 다 아는 줄. 한 번 힐끔 하더니 뛰쳐 돌아온 엄지온. 웰 컴백. 그런데 너 뒷모습 또 왜 슬퍼? 넌 그림자조차 좀 웃겨 고개 푹 숙이시고. 결혼식 가자 이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무룩한 모습부터 해맑은 미소까지 드러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지온은 한껏 들뜬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힘 없이 걸어가는 모습이 엄마를 걱정스럽게 한다.

한편 엄지온은 아빠 엄태웅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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