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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냈어…오랜만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준하가 땀 범벅인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복을 입은 그의 뒤로는 헬스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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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정준하는 “헬스클럽에서 만난 분…오랜만이야~ 그리고 기다려 이제 또 시작이야!”라고 남기며 2년 전 다이어트 성공 후 촬영한 화보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종합했을 때 정준하는 최근 몸매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정준하는 2013년 MBC ‘무한도전-밀라노’ 특집 당시 2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로 ‘정촛농’ ‘정용암’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정준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