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먹방+트림+숙면… ‘털털함’ 3종 세트 ‘눈길’

입력 2015-03-09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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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하니’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런닝맨’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니는 지난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새내기 레이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며 팀별로 이동했다. 하니는 같은 팀 MC 유재석의 옆자리에서 빵을 맛있게 먹었다.

하니는 “1일1식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하면서도 계속해서 빵을 먹었다. 이에 유재석은 “뭐? 너 오늘 무지하게 먹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고서 연신 하품을 했다.

유재석이 “정말 낮잠 자기 좋은 날씨다”라는 말을 꺼낸 직후, 하니는 고개를 90도로 꺾고 잠을 청했다.

곧 깨어난 하니는 민망한 표정으로 입 안에 구강청정제를 뿌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후 하니는 갑자기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이에 유재석이 왜 그러냐고 묻자 하니는 “미안하다. 트림이 나왔다”고 답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또 하니는 “우승하면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이 “저번에는 다이아몬드 반지 줬어”라고 말하자 크게 놀라며 눈을 크게 뜨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니는 ‘위아래’ 골반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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