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마초 흡연 수감중인 조덕배, 아내에 이혼소송 당해

입력 2015-03-10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조덕배. 스포츠동아DB

대마초 흡연으로 수감 중인 가수 조덕배(56)가 파경 위기에 놓였다.

9일 조덕배 측 관계자에 따르면 부인 A씨가 최근 조덕배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첫 이혼조정기일은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 이날 관계자는 “조덕배는 이혼을 원치 않는다. 일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조

덕배는 지난해 9월 경기 용인시에서 대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3차례에 걸쳐 지인에게 필로폰(메스암페타민) 0.56g과 대마 2g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