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 진행中…”

입력 2015-03-10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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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성 트위터, 김동성 이혼소송

‘김동성 이혼소송’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35)이 현재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며 법조계 등의 말을 빌려 김동성이 아내 오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오모씨를 상대로 현재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중이고 양육권 관련 재판도 함께 진행중이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당시 서울대 음악대학에 재학중이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에는 오 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난 바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두 자녀와 함께 결혼 11주년 리마인드 웨딩 앨범을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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