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속사 측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입력 2015-03-12 1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박정아 전상우 열애’,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속사 측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스포츠동아는 "박정아와 전상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에 프로골퍼인 전상우와도 대화가 잘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1983년생인 전상우는 180cm의 큰 키의 프로골퍼로 훈훈한 외모의 그는 지난 2004년 KPGA에 입회해 같은해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무대의 기반을 다졌다. 전상우는 최근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면서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정아와 전상우의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박정아의 전 소속사(현재 계약 만료)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가 약 세 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전상우 열애, 좋겠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좋겠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