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샌즈, 스타 셰프 고든램지와 손잡다

입력 2015-03-12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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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차이나(이하 샌즈)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 방송진행자인 고든 램지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샌즈는 마카오의 코타이 센트럴에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고든 램지 레스토랑 그룹은 7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런던과 미국,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레스토랑을 개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고든 램지는 ‘헬스 키친’, ‘고든 램지 신장개업’, ‘호텔 헬’, ‘마스터 셰프 US’, ‘마스터 셰프 주니어’ 등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고든 램지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세계 수준급의 다양한 숙박시설, 이벤트와 전시회, 리테일 쇼핑, 엔터테인먼트와 다이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골든 피콕과 지얏힌 같은 레스토랑이 있고 다이너스티8, 코파 스테이크 하우스, 포르토 피노, 노스, 칸톤 레스토랑은 와인 스펙테이터 매거진에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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