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16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015년 3월 1주(3월2일~3월8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1.2점을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2위에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차지했고, 4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 5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