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하늘 “프랑스 배우 멜라니 로랑이 이상형”

입력 2015-03-16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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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하늘 “프랑스 배우 멜라니 로랑이 이상형”

배우 강하늘이 할리우드 배우 멜라니 로랑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우빈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스물’을 통해 호흡을 맞춘 강하늘, 이준호와 출연해 동경하는 여배우를 밝혔다.

먼저 이준호는 “이상형이 말이 안 된지만,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말했고, 김우빈은 “이상형이 딱히 없다”면서도 “외국 배우로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하늘은 “외국 배우를 꼽자면 프랑스 배우 멜라니 로랑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한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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