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친구 윤현상 응원… “‘잊는다는 게’ 금단현상”

입력 2015-03-16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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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신곡 ‘잊는다는 게’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윤현상과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친구인 아이유는 화이트데이에 받은 ‘윤현상 사탕’ 셀카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의 라이브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윤현상의 신곡인 ‘잊는다는 게’를 기타연주와 함께한 리얼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라이브와 함께 ‘윤현상 신곡 진짜 좋더라.’, ‘금단현상’ 이라는 태그를 달며 윤현상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한편 ‘현상이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을까’하며 라이브 공개에 대한 떨림도 함께 전하는 귀여운 모습도 선보였다.

배우 홍종현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SBS 인기가요의 MC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는 방송 중 벌어진 작은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신곡 대박’이라는 응원을 더했다.

이 밖에도 대세 걸그룹 EXID의 멤버 정화와 크레용팝의 금미 또한 인스타그램에 ‘잊는다는 게’에 대한 감상과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현상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측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신곡 ‘잊는다는 게’로 컴백한 윤현상은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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