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 “‘진짜 여군’에서 알몸 다 봐…단연 강예원” 찬사

입력 2015-03-19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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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영미 강예원 ,사진|방송갈무리

‘라디오스타’ 안영미 “‘진짜 여군’에서 알몸 다 봐…단연 강예원” 찬사

안영미가 강예원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안영미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구라는 강예원에게 '변비, 울보, 아로미, 멍예원' 등 '진짜사나이'에서 얻은 중 어느 별명을 언급하며 마음에 드는 별명을 물었고, 강예원은 "아로미는 귀엽기라도 하지만 나머지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훈련소에 1주일이 있으면 다들 화장실에서 산모가 된다. 대변보는 신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단체목욕도 했나? 원래 여자들끼리 알몸을 잘 안 보여주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지영이 "너무 바빠서 볼 새도 없었다"고 구체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안영미는 "쭉 한번 훑어봤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안영미는 "강예원은 굉장히 당당하다. 굉장히 공격개시다"라고 밝혀 강예원의 몸매를 언급했고, 윤종신이 "강예원이 단연?"이라고 되묻자 "단연"이라고 단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영미의 발언 후 과거 강예원의 영화 출연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원은 데뷔 초 ‘마법의 성’이라는 성인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최고의 톱스타였던 구본승과 성인영화를 촬영해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예원의 명품 몸매는 큰 이슈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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