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슈어가 힐링캠프 촬영과 곧 시작되는 새 드라마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성유리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러브캣과 러브캣 비쥬와의 콜라보레이션의 2015 S/S 컬렉션을 위한 화보를 위해 성유리를 스타일 뮤즈로 내세운 것.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아한 이미지의 그녀와 페미닌 컨템퍼러리를 추구하는 러브캣의 시즌 테마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성유리는 평소 리얼웨이에서 즐기는 매니시한 룩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스스로도 만족스러웠던 작업으로 꼽았을 만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성유리와 러브캣의 운명적인 조우를 슈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