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타이거JK, 훌쩍 자란 아들 공개… ‘윤미래 판박이’

입력 2015-03-20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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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를 빼닮은 아들 조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사랑꾼 특집’을 맞아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훌쩍 자란 조단에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고 조단의 타고난 실력을 자랑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아직도 윤미래를 보면 설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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