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차줌마’ 최고의 메뉴 선정… 최후의 만찬

입력 2015-03-20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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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이 유해진과 함께 ‘아줌마’ 차승원 요리 중 최고를 가렸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세 남자의 만재도 동창회가 전파를 탔다.

‘삼시세끼’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차승원의 요리 쇼. 만재도에서 차승원은 무려 83가지 요리를 선보이며 숨겨둔 요리솜씨를 뽐냈다.

이에 유해진은 “차승원 요리에 대한 평가는 우리가 해야 한다”라며 그 중 최고로 콩자반을 꼽았다.

콩자반은 사전인터뷰에서 밝힌 유해진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차승원은 “왜 하필 콩자반인가?”라 투덜거리면서도 유해진을 위해 정성껏 콩자반을 조리했다.

하지만 ‘삼시세끼’의 손호준은 달랐다. 손호준은 추성훈 편에서 선보인 제육볶음을 꼽았다. 사실 이 제육볶음은 차승원이 손호준을 위해 특별히 만든 것. 손호준은 “고기를 사가지고 와서 해주셨다. 정말 맛있었다”고 호평했다.

‘삼시세끼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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