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강예원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항문 검사 신에서 남자 엉덩이를 보고 있는데 자꾸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며 “상대 배우의 엉덩이에 여드름이 있는 것 같더라. 거부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영화 ‘연애의 맛’ 예고편 영상 캡처
그러면서 “남자 성기 모형을 잡고 설명하는 신도 있었다”며 다소 민망한 손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강예원의 손을 좀 묶어 달라”며 모션 금지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이 열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은 5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