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바로, 우정끈 묶고 밀착 “이런 건 여자친구랑 하고 싶다” 고백

입력 2015-03-20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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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제공

‘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손호준과 바로가 빨간 끈 하나로 묶인다.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손호준과 바로가 24시간 동안 우정생존을 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이번 녹화에서 두 사람은 우정생존이라는 말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그 여유로움은 이내 ‘우정의 빨간 끈’ 앞에서 무너졌다.

우정의 빨간 끈을 건네받은 두 사람은 “설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아닐 거다. 말도 안 된다”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서로의 손목에 묶여있는 우정의 빨간 끈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두 사람의 여정은 섬 탐사에서부터 집짓기, 사냥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난관이었다.

특히 손호준은 “이런 건 바로가 아니라 여자 친구랑 하고 싶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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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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