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탕수육” 레이먼킴 극찬

입력 2015-03-2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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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레이먼 킴이 극찬한 이연복 셰프의 연남동 탕수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가수 별,타이거JK, 배우 심혜진, 김성은,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한 가운데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미선은 레이먼 킴에게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가 무엇인지 물었다.

레이먼 킴은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이연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먼 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혀 있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시더라”라고 극찬했다.

이후 제작진은 특별히 연남동 탕수육을 사 왔고, 직접 맛을 본 유재석, 박명수,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등은 탕수육의 뛰어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레이민킴 연남동 탕수육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나도 먹어 볼래”,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나는 부먹이 좋아”,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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