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한 달 째 열애 중”

입력 2015-03-23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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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동아닷컴DB

연기자 이민호(28)와 미쓰에이 수지(배수지·21)가 교제중이다.

23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한달쯤 전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이민호와 수지가 각자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영국 런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스타 커플의 탄생에 시나닷컴 등 중국의 다수 매체들은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며, 수지는 30일 미쓰에이의 미니앨범 ‘컬러스’를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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