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다니엘, 여심 저격 화보 ‘훈훈한 유럽 오빠들’

입력 2015-03-23 14: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알베르토와 다니엘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공개된 한 여행가방 브랜드 화보에는 알베르토와 다니엘의 멋진 모습이 담겨 잇다. 이들은 훤칠한 비주얼과 남다른 수트 패션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화보의 촬영은 ‘여행의 즐거움’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다양한 수트 스타일에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캐리어와 브리프케이스 등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댄디한 스타일의 비즈니스 트립 룩을 완성했다.

이들은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며 클래식하고 젠틀한 기본 수트스타일부터 캐주얼하고 댄디한 세미 수트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여행 철학과 여행 목적에 따른 패션 스타일링 팁 그리고 자국의 숨겨진 여행 명소 등을 두루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경험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와 독일 출신 다니엘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인기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