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왕성한 활동…친 대중적인 행보

입력 2015-03-23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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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가 새 앨범 '황금 알을 낳는 거위 Part.1' 발매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새 앨범 '황금 알을 낳는 거위 Part.1'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조pd는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바다와의 첫 무대를 펼친데 이어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공연 등에 출연한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조pd는 그간 경영자와 제작자 위치에서 활동해 후배 아티스트 양성에 힘써왔으며, 이번 앨범 '황금 알을 낳는 거위 Part.1'을 통해 뮤지션으로 돌아와 컴백 첫 주부터 각 방송사의 음악 방송은 물론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부드러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례적으로 정규 예능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pd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대형 공연 등에서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조율 중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pd는 타이틀곡 ‘캔디(Cand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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