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 참여…방송 출연은 NO

입력 2015-03-25 15: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 참여…방송 출연은 NO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MC몽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MC몽이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하지만 음악 작업에만 참여하는 것이지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는다"라며 "예능 프로그램 복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여성 래퍼들의 경쟁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인기를 '언프리티 랩스타'는 그동안 지코와 버벌진트, MC메타, 이현도 등이 각 트랙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왔으며, 결승무대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마지막 트랙의 프로듀서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몽의 참여가 알려지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트랙의 주인공을 선정할 지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현재 제시가 최종 결승에 진출한 상태이며, 치타-지민, 키썸-육지담의 승자와 파이널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