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태일은 블락비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실력을 보여왔다. 특히 태일은 블락비 앨범에 수록되었던 솔로곡 '넌 어디에', '이제 날 안아요'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태일의 '흔들린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지현이 출연했으며, '흔들린다' 티저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태일의 이번 솔로곡 '흔들린다'는 부드러운 감성과 보이스를 자랑하는 뮤지션'40(포티)'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태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린다'는 27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