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나트륨 중독 밝혀져 ‘깜짝’

입력 2015-03-2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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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중독의 위험성과 그 특별한 해결 방법이 공개된다.

4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 에서는 대한민국 명강사 특집 제 2탄으로, 국내 1호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나트륨 중독’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1인당 소금섭취량은 약 10g∼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5g)의 2배 이상이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유발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골다공증, 관절염에도 치명적이다.

이날 ‘몸신’에서는 엄앵란, 이용식, 조민희, 변우민 등 연예인 패널들의 소변 검사를 통해 하루 소금 섭취량을 공개한다.

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점점 짜게 먹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공개된 팽현숙의 소금 섭취량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나트륨 중독의 해결 법이 25일 ‘몸신’을 통해 밝혀진다.

한편, 방송인 정은아가 진행하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개그맨 이용식, 배우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가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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