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과거 ‘연인포스’ 셀카 화제…‘저희 잘 어울리죠?’

출처= 온주완 인스타그램 캡처

‘온주완 조보아 열애’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에 올랐다.

온주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다정하게 밀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9월 방영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코알라 포옹’, ‘한강 키스신’ 등의 애정신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던 두 사람인 만큼 해당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에 팬들 역시 기뻐하고 있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이호성 역으로 출연했으며,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OCN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