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깜찍 발레리노 변신… ‘귀여워~’

입력 2015-03-30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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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깜찍한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자세교정을 위해 발레 교실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최근 발레를 배웠었다. 발레가 자세 교정하는데 좋다. 마침 4세 반이 있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발레 교실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삼둥이는 하얀 쫄티와 검정 멜빵바지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는 친구들과 손을 잡고 몸을 풀며 선생님의 자세를 흉내 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일국은 1종 대형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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