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의 대세남’ 이철우, 티파니와 Mnet ‘하트어택’ MC 발탁

입력 2015-03-3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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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계의 대세남’ 이철우, 티파니와 Mnet ‘하트어택’ MC 발탁

‘에스팀’ 모델 이철우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입을 맞추게 됐다. 이철우가 티파니와 엠넷 ‘하트어택’의 더블 MC로 낙점돼 첫 MC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것.

최근 ‘모델계의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철우가 이번에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관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Mnet 새 프로그램 ‘하트어택s9(Heart-A-Tag)의 MC로 발탁돼 30일 타이틀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철우는 ‘하트어택’이라고 쓰여진 말풍선 플래카드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철우의 동그랗게 뜬 눈과 놀란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첫 MC를 맡게 된 ‘하트어택’에 대한 그의 애정이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철우가 첫 MC 신고식을 치르게 된 ‘하트어택’은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SNS를 적절히 이용한 다양한 코너로 ‘트렌드 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철우의 이번 MC 데뷔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워너비 스타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철우는 친근하면서도 상남자 같은 특유의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티파니와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주며 ‘트렌드 세터’로서 활약,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철우는 “이렇게 좋은 기회로 MC로서 시청자분들께 다가서게 돼 기분이 좋다. 처음이라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처음인 만큼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유용한 트렌드 정보들을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MC로 첫 발을 내딛은 이철우가 ‘하트어택’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철우는 장윤주, 이현이, 한혜진 등이 속해 있는 국내 최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의 떠오르는 대세모델로 각종 런웨이와 화보를 석권하며 패션피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우월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철우가 MC로 발탁된 ‘하트어택’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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