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유천, 소박한 첫 방송 시청률 예상 “10%만 넘었으면…”

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박유천’

배우 박유천이 ‘컬투쇼’에 출연해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한 소박한 기대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진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첫 방 시청률이 얼마 나왔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던데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녀의 이야기다.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컬투쇼 박유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