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3집, 발매 한달째 앨범차트 1위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 3집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준수 3집 ‘플라워’는 31일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앨범 톱100’ 차트에서 17일째 1위, 주간 차트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앨범 발매가 한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3일 발표된 ‘플라워’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고, 가온차트와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송 활동 없이 앨범이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다는 것은 폭넓게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명반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앨범 발매가 한 달 가량 됐는데도 계속해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멋진 무대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31일과 4월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2015 시아 서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 공연을 이어나간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