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3년 만에 완전체 컴백…YG 2015 첫 컴백 ‘2015.05.01’
'빅뱅 컴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2015년 첫 ‘후즈 넥스트(WHO’S NEXT)’의 주인공은 빅뱅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빅뱅의 컴백과 관련한 의문의 날짜들이 등장해 가요 관계자들과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YG는 1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 배경 위에 ‘BIGBANG’ 글씨와 함께 ‘2015. 05. 01’부터 ‘2015. 09. 01’까지 5개월 간 매월 1일의 날짜를 표기한 이미지를 공개해 날짜들의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도록 유도했다.
2015년의 1/4분기가 지난 이 시점에서도 YG는 아직까지 기존 가수의 컴백과 신곡 발표 혹은 신인 데뷔 등 어떤 프로젝트도 선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2015년 YG가 선보인 첫 주인공이 빅뱅으로 밝혀지면서 일부 궁금증은 해소되긴 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의문들이 남아있다.
지드래곤은 3년 만에 컴백하는 빅뱅이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티저 이미지 속 공개된 날짜들이 과연 빅뱅의 새 앨범과 신곡에 관한 것인지, 월드투어 혹은 또 다른 깜짝 이벤트에 대한 것인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빅뱅, 다음 달에 컴백하네” “빅뱅, 엑소 컴백 한 달 뒤에 컴백이네” “빅뱅,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빅뱅, 이번에도 히트곡 준비 완료?” “빅뱅, 좋은 노래 기대할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뱅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