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밀화학 공정안전관리 최우수 등급 획득

입력 2015-04-0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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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대표이사 윤대철)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은 고용노동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물적·인적 안전성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한미정밀화학이 획득한 P등급은 4등급으로 나뉜 평가기준 중 최우수 단계로, P등급 획득에 따라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의 점검이 면제되며, 안전관리는 자율에 맡겨진다.

한미정밀화학 윤대철 대표이사는 “현장의 안전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좋은 품질과 생산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번 등급 획득을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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