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첫 리딩… 환상 케미 ‘기대 ↑’

입력 2015-04-13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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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첫 리딩… 환상 케미 ‘기대 ↑’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의 유연석 강소라가 첫 대본 리딩에 나서며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13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출연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드라마는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등 출연 배우들과 박홍균 PD,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참석했다. 현장은 드라마의 내용처럼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특히, 주연을 맡은 유연석 강소라는 첫 대본 리딩서부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는 실제 연기를 하는 듯 동작까지 섞어가며 리딩을 진행했다. 또 강소라가 시작한 모션에 유연석도 눈을 맞추며 완벽한 연기 합을 보였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발상에서 착안된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연석 강소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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