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누나 마엘 화제 “곧 한국에 방송하러 올 것 같다”

입력 2015-04-13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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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누나, 사진|영상 갈무리

줄리안 누나 마엘이 화제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13일 오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 출연해 누나 마엘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줄리안은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친구들과 벨기에 집을 방문했고, 당시 줄리안의 누나 마엘은 육감적 몸매와 미모, 춤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실제 줄리안 누나 마엘은 전 세계에서 5명밖에 없는 벨리댄스 레벨4 이상의 실력자이며 현재 강사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줄리안은 "누나가 나보다 더 많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누나한테 검색 사이트에서 1위 했다고 알려주니까 되게 놀라더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장동민이 "누나는 한국에 안 오느냐"고 묻자 줄리안은 "이미 방송 섭외가 들어왔다. 누나가 곧 방송하러 한국에 올 것 같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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