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바삭한 튀김 만드는 비법 大공개 ‘관심 ↑’

입력 2015-04-14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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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자신만의 튀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명품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닝 고기 요리’를 주문했고 이에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장기인 중화요리 중 유린기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이연복 셰프는 튀김을 하면서 “감자전분 70%와 옥수수전분 30%에 식용유를 넣고 반죽을 하면 마요네즈처럼 된다”며 자신의 튀김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식용유를 넣으면 느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공기층을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는 정창욱 셰프의 고기에 사과와 치즈를 넣어 말아 튀긴 요리에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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