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7일(금)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대화제약’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013년부터 3년째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대화제약'은 생명존중의 철학과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 그리고 제약기술과 창약정신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회사이다.


이날 스폰서데이 행사를 위해 두산베어스는 야구장 내/외부에 ‘대화제약’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및 이미지 광고 표출을 통해 대화제약의 ‘아말리안’ 브랜드를 홍보한다.


아울러 ‘대화제약’ 임직원의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하고, 중앙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아말리안 룰렛 게임’을 통해 관중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대화제약은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국내 최초 붙이는 록소프로펜 파스인 ‘록소나’를 경기 전 두산베어스 선수단에 전달한다. 대화제약의 필러 제품 브랜드인 ‘아말리안’의 광고 모델인 탤런트 김정민 씨는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