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캠프’ 정려원, 성유리와 일본 여행 중 “올누드 방송이야?” 폭소

입력 2015-04-14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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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성유리는 제작진으로부터 ‘셀프 힐링’을 하고 오라는 요청을 받고 절친한 사이인 정려원과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수건 한장만을 몸에 두른 채 온천탕에 들어갔다. 정려원은 온천욕 장면을 공개하기 앞서 “‘힐링캠프’ 올 누드 방송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절친끼리의 여행을 즐겼다. 또한 성유리는 일본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셀프 힐링’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부활의 김태원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와 낚시터를 찾았다.김제동은 해외 강연 스케줄로 이날 절친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에는 참여하지 못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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