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교원, K리그 클래식 5R 위클리 베스트 선정

입력 2015-04-14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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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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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드필더 한교원이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이날 공격진에는 이종호(전남), 로페즈(제주)가 미드필드진에는 레오나르도(전북) 서명원(대전) 한교원(전북) 김인성(인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수비진에는 홍철 양상민(이상 수원) 알렉스 정다훤(이상 제주)이 뽑혔고 골키퍼는 유현(인천)이 선정됐다.

연맹 측은 MVP 한교원에게 “위력적인 슈팅과 패스, 지치지 않는 움직임에 침투 능력까지. 전북의 피로를 날린 활력소”라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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