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최근 방송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나라다. 특히 대만 야시
장은 중국 요리뿐만 아니라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야시장 중 하나로 식도락가의 천국이라 불리며 여행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대만 특유의 향신료가 첨가돼 독특한 맛이 특징인 닭튀김 ‘지파이(1개/250g내외)’를 3800원에, 조그만 대바구니에 찌거나 튀겨 만드는 ‘딤섬(10개, 새우하가우/사색교/금어교 등)’을 3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대만 야시장 기획전’을 시작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국가들의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