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결방된다.
‘엠카’ 측은 “세월호 1주기에 따른 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16일 방송 예정인 ‘엠카운트다운’을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녹화분은 17일 오후 5시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가는 세월호 1주기 추모 분위기에 맞춰 편성 변경과 결방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날 ‘엠카’를 비롯해 ‘더러버’, ‘해피투게더3′, ‘천생연분 리턴즈’, ‘백년손님 자기야’ 등이 결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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