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4주년을 맞이한 19일 일요일 경기도 광주의 한 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팬들과 함께 오전부터 오후까지 봉사활동을 했다.
에이핑크 생일 때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왔던 에이핑크는 이번에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고 같이 생활하며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에이핑크는 4주년이 되는 4월 19일 자정에는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새끼손가락’을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음원을 준비했고, 특히 ‘새끼손가락’은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의 자작곡으로 알려지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에이핑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4월 19일에 데뷔한 에이핑크는 에이핑크 생일 때마다 첫번째 팬송인 ‘4월19일’, 팬미팅을 계획하기도 했고, 올해에는 두번째 팬송인 ‘새끼손가락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항상 전하며, 팬들을 위해 매년 준비를 해왔다.
한편 에이핑크는 현재 일본활동을 위해 준비중이며, 5월에는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